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7일) 하루 동안 855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891명이 줄어 1만명대 이하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55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79만20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6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034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8040명 △고양 670명 △화성 670명 △용인 590명 △성남 589명 △부천 582명 △남양주 467명 △파주 447명 △안산 339명 △평택 329명 △김포 320명 △안양 307명 △시흥 256명 △광주 249명 △하남 218명 △의정부 215명 △안성 186명 △오산 172명 △광명 158명 △양주 136명 △이천 136명 △군포 128명 △구리 115명 △의왕 102명 △동두천 65명 △양평 62명 △포천 55명 △연천 54명 △여주 53명 △과천 50명 △가평 2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018병상 중 57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4.3%다. 중증 병상은 775병상 중 140병상 사용, 가동률은 18.1%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3개소 가동률은 4.8%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638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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