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 공영민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적 선거운동 돌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 공영민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적 선거운동 돌입”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 공영민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적 선거운동 돌입”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승남 전남도당위원장,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김옥래‧황상철‧박진권 공동선대위 상임위원장, 송영현 고흥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회 후보자와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같이했다.

▲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 후보가 7일 오후 고흥읍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프레시안 김동언 기자

개소시기에 참석한 김승남 도당위원장은 대거 참석한 지지자들을 향해 “이미 대세가 기울었다고 봐도 되지 않겠느냐”라며 '공영민 대세론'을 공식화했다.

구러면서 “고흥의 온갖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3년간 정부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근무경력과 든든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능력있고 힘 있고 준비된 군수가 필요하다”며 “공영민 후보가 바로 그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 현 서울시장 후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송갑석 국회의원은 물론 각계각층의 군민과 단체도 영상 메시지와 축전을 통해 '공영민 대세론'에 힘을 보탰다.

공 영민 민주당 후보는 승리출정 선언문을 통해 “오직 고흥, 오직 군민을 위해 군민을 군수로 섬기고, 오만과 불통 편 가르기가 없는 고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풍부한 행정 경험과 든든한 인맥을 공유하고 있는 제가 능력은 물론 비리 없는 깨끗함에 있어서도 그 누구보다 월등하다”며 “소멸위기에 있는 고흥이 아니라 10년 후 인구 10만 이상의 고흥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공영민 예비후보는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 ▲고흥의 농수축산물 브랜드화와 6차 융복합산업 육성 ▲우주항공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맞춤형 교육‧의료‧보육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책 마련 ▲공직자 권한 대폭 위임 및 회복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