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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노후복지 도시' 조성으로 17호 공약 내건 정헌율 民익산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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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노후복지 도시' 조성으로 17호 공약 내건 정헌율 民익산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장 후보인 정헌율  예비후보가 맞춤형 노후 복지 정책 강화를 약속하고 나섰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6일 노후 복지 정책으로 노인복지관 추가 건립을 비롯해 스마트 헬스케어와 AI말벗 로봇 지원사업 등 운영을 골자로 하는 내용을 17번째 공약으로 삼았다.

그는 우선 어르신들에게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노인종합복지관을 동부권 어양동 일원에 건립하기로 했다. 이 복지관은 75억 원을 투입해 4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강의실과 상담실 등 교육시설, 체육·의료시설 등도 그 안에 담아낼 생각이다.

기존 운영 중인 4곳의 복지관과 어르신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상담, 노인일자리 등의 서비스도 마련할 방침이다.

여기에 생활밀착형 의료 서비스인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어르신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정보를 확인해 협업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 서비스 시스템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서비스는 독거 어르신, 의료복지시설 입소자 등을 시작으로 일반 시민들로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AI 말벗 로봇 지원사업을 실시해 1인 가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부터 정서와 안전관리는 물론, 어르신 사회참여 기능 활성화를 위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 제공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시니어(원로) 정책자문위원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 정책을 강화해 노후가 행복한 어르신 친화 도시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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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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