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심민 전북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제50회 어버이날을 이틀 앞두고 '효심공약'을 발표했다.
심민 예비후보는 6일 이·미용 우대권 지원을 임실의 새로운 효심정책으로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미용 우대권 지원 공약은 어르신들의 퍼머 등 미용비와 이발비 기준에서 50% 지원 내용이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미용 시 1만 5000원과 6000원의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이 바로 이 효심공약의 핵심이다.
지난 8년 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우대권 지원과 일자리 확대, 경로당 및 복지시설 확충 등 다양한 효심행정을 펼쳐온 그이다.
심민 예비후보는 "한평생 오로지 자식들 뒷바라지에 많은 것을 희생하신 모든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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