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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 “검증된 3선 지역 숙원사업 해결, 균형발전 선도도시 포항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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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 “검증된 3선 지역 숙원사업 해결, 균형발전 선도도시 포항 도약”

“청렴하고 당당하게 살아온 제 삶이 증거,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 기대”

이강덕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이강덕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6~7일 실시되는 일반 시민 여론조사와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를 앞두고 포항시민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강덕 후보는 호소문에서 “처음에는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후 정권교체에 성공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추어, 그동안 쌓은 경험과 3선 시장의 힘으로 포항의 획기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 수 있겠다는 벅찬 기대와 설렘으로 시민들 앞에 출마를 선언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대와는 달리, 공천심사과정은 자괴감과 회의로 가득 차게 했다”면서 “정말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지만,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믿으며 포항과 지켜주시려는 수호신 같은 포항시민들이 있었기에 다시 힘을 얻어 신발 끈을 묶고 열심히 뛰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 여전히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는 중상과 모략의 실체없는 조악한 의혹제기로 시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그동안 청렴하게 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보아온 시민들이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포항시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 당원들은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시민들은 지극히 상식적이기 때문”이라며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했다.

그리고 시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담담히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시민들과 당원들이 내린 그 준엄한 목소리가 무엇이든 무조건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시정을 이끌며 그동안 어렵게 구축해 놓은 중앙의 정치, 경제, 행정 분야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3선 시장의 힘으로 우리 포항을 경북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지역균형 발전의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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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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