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경선을 마친 전찬걸 울진 군수가 당면 현안 사업 해결 과 민선 7기 군정 마무리를 위해 4일 업무에 복귀했다.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업무를 중단한 전 군수는 지난 2일 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업무를 시작했다.
업무에 복귀한 이날 전 군수는 부재중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 받는 것을 시작으로 공백 기간 사업 및 군 현안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이후 산불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 울진군 대규모 청정 수소 생산 실증 단지 조성 사업, 내년도 사업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찬 걸 울진 군수는 “산불 피해 대책 등 군민들을 위해 신속하게 진행해야 할 사업들이 많아 서둘러 업무에 복구하게 되었다"라며"행정에 대한 신뢰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민선 7기를 마무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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