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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용보증기금 지역창업생태계 활성 위해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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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용보증기금 지역창업생태계 활성 위해 협력하기로

ⓒ전북대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역 혁신형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4일 김동원 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창업 상담회, 데모데이 개최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과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 컨설팅 활성화,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도 약속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특히 경제 회복과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대학 중심의 창업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원 총장은 "신용보증기금과의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한 창업기업, 대학기술지주회사 투자기업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의 글로벌화를 통해서 눈부신 발전의 기회"라며 "우리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신용보증기금과 전북지역의 지속가능한 상호협력 체계구축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신용보증기금은 1976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 전문 종합지원 기관으로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 조성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강소기업으로 집중‧육성하는 정책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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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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