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저공사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두고 '키다리아저씨'를 자처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사는 완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지난 3일, '미리와 봄소풍'이라는 주제로 이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전북혁신도시 본사로 초청했다.
이날 공사는 전기안전 키트체험으로 전기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솜사탕 증정',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사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브랜드 '키다리 KESCO'를 제정해 저소득층 방학교실,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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