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심민 전북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심민 예비후보는 제100회 어린이 날을 맞아 내놓은 특별 공약은 대규모 키즈카페.
그는 대한민국 대표 치즈체험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어린이 놀이시설인 대규모 키즈카페 건립하는 공약으로 어린이들과 약속했다.
키즈카페는 임실치즈테마파크 내에 500평 규모로 건립한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아이들이 실컷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북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것임을 강조했다.
심민 예비후보는 "이미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치즈체험과 서바이벌체험장, 치즈축제, 사계절 장미원 조성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전국적인 관광지이다"면서 "여기에 키즈카페까지 들어서면 부족할 게 없는 관광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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