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3일 본부 처실장 및 전 2차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소장 안전경영 회의 및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했다.
전사 안전경영 현안 공유와 사업소 현안 소통 강화로 안전 1st 본부 달성을 위해 시행한 이날 안전 경영회의에서 박창기 강원본부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소장 안전경영활동’을 내실있게 수행하고,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송변전·배전설비별 주요 ‘안전 강화 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20개 사업소장들은 안전 관련 사업소 현안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토의했다.
이어 사업소장, 2차사업소 팀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사례, 피해자 보호와 관리방안’을 주제로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을 초빙해 시행했다.
참석이 어려운 원거리 사업소를 배려해 실시간 화상강의도 동시에 진행됐다.
한전 강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건강한 소통을 기반으로 최우수 본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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