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흑색선전 없는 공명선거를 치르자고 결의했다.
3일 오전 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모인 이들은 ‘공명선거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군민들에게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선거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가 막판에 이르면서 근거 없는 네거티브가 무분별하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정정당당하고 공정한 페어플레이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 역시 군민들의 피로도를 높이는 일은 지양하고, 아름다운 선거운동으로 일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강진원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회복과 강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면서 “오직 강진 발전을 위해 한점 부끄럽지 않은 선거운동이 치러져야 할 것이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각종 유언비어, 가짜뉴스에 현혹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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