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유기상, 한번 더 높을고창' 펀드가 공식 개설 첫날 목표액 1억2100만 원을 달성해 마감했다.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3일 "의향 고창군민들과 함께 손잡고 고창의 투명한 선거문화를 이끈다는 취지로 개설한 펀드가 하루 만에 완판 돼 놀랍고,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는 '한번 더 높을고창', '한번 더 유기상'을 염원하시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그 뜻에 부합할 수 있도록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유기상, 한번 더 높을고창' 펀드는 6.1지방선거 후 선거비용 정산과 함께 8월 3일 원금에 이자 2.0%를 더해 8월 3일에 투자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