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이 평택·남양주·하남 등 경기지역 3곳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6차 발표'를 통해 평택·남양주·하남 등 3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공관위는 평택시장 후보에 최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분과위원회 상임자문위원, 남양주시장 후보에는 주광덕 전 국회의원, 하남시장 후보로는 이현재 전 국회의원을 각각 단수공천했다.
이날까지 도당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8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결정한 상태로, 수일 내 과천·안산·화성 등 3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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