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공공연대 전남본부, 진보당 민점기 도지사후보 지지선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공공연대 전남본부, 진보당 민점기 도지사후보 지지선언

공공부문 공무직 업무권한 및 책임부여, 노동국 신설 등 정책협약 맺어

진보당 민점기 도지사후보는 지난달 29일 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본부 사무실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본부와 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점기 도지사후보와 문화현 본부장, 박진홍 부본부장, 주정인 사무국장과 시군 지부장들이 함께해 지방선거에 제시할 정책공약을 협약했다.

문 본부장은 “민점기 후보님은 우리 노동조합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지켜주고 지금의 공공연대로 서기까지 힘이 되어 주신 분이다”고 첫 운을 뗀 뒤, “정책협약 내용 설명을 다시 듣는데 가슴이 떨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공연대와 진보당 민점기 도지사 후보의 정책 협약식 ⓒ진보당 전남도당

이어 “이런 세상이 꿈만 꾸는 세상이 아니라 우리에게 현실로 오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기대감을 나타내며 “이 꿈이 현실이 되도록 현장에서 민점기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진보당 민점기 도지사후보 지지를 공식 표명했다.

민점기 후보는 “노동국 신설, 공공부문 공무직 업무권한과 책임부여 등 정말 필요한 내용이 군더더기 없이 정리돼 협약에 담겨있다. 이는 공공연대노조의 요구이기도 하지만 저의 오랜 숙원이고 공약이기도 해서 더욱 뿌듯하다”며 감사를 표시한 뒤 “노동조합과 진보당이 단결해 민주당 일색의 호남정치, 지방자치단체를 바꿔나가자”고 호소했다.

진보당 민점기 후보와 공공연대 전남본부는 ‘공공부문 공무직 법제화 추진선도 및 실질적 개선’, ‘민간위탁 및 생명안전분야 비정규직 정규직화’, ‘돌봄사업 직접운영 및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노정교섭 추진 및 노동국 신설’ 등의 정책을 협약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