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아라동을 예비후보 "교통체증 해소로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김태현 국민의힘 아라동을 도의원 예비후보

김태현 (국민의힘 아라동을) 예비후보가 30일 영평동 교통체증 해소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평초 옆 영평서길로 오가는 차량과 등·하교 차량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아이들도 그만큼 등·하교길이 위험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등하교시간 영평초등학교 앞 교통체증 문제를 지적하며 “영평초~화엄사 인근에 우회도로를 건설해서 교통체증을 줄이고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신성여중고 인근 아봉로~능산길 교차로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어서 아이들이 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며 “아이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주변 상황을 고려하여 신호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한 영평동 길을 위한 가로등 설치 등 현실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면서 “약속드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는 도의원, 발로 뛰고 직접 보면서 마을 현안 해결하는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영평동 마을회관 및 마을 내 노후 운동기구 교체, 마을재단 보수 및 개선, 영평동 마을쉼터건립 등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