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을 앞두고 전주시 덕진구 도도동 항공대 일원에 만개한 유채꽃이 화사한 경관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주시는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도동 일원 약 2ha가량 토지에 심은 유채꽃이 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항공대 일원에 정원을 조성하고, 봄과 가을에 각각 유채꽃과 코스모스를 심어 시민들이 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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