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공공네트워크 "폭행 의혹 서거석 후보 사퇴해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공공네트워크 "폭행 의혹 서거석 후보 사퇴해야"

서거석 "정책 대결이 아닌 비방은 법적 조치 포함 강력 대응"경고

ⓒ프레시안

공공성 강화 전북네트워크는 28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후보자 토론회에서 동료 폭행 의혹을 부인하고 거짓으로 일관하는 서거석 예비후보는 교육수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면서 "당장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공공성강화 전북교육네트워크는 "서거석후보의 폭력사건이 단순 동료간 다툼이 아니라 총장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일방적 폭력이기에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한다"면서 "이 폭력으로 피해자의 피선거권마저 뺏어 간 것 이라면 이 것은 엄중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 후보 측은 "사실무근임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 정책 대결이 아닌 비방을 일삼을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