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도,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도,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오는 5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대구·성남·청주서 판촉 행사

전라남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농·어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농·축·수산물 기획전을 마련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오는 5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 대구, 경기 등 대도시에서 전남산 농·수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도내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어가의 판로 확대를 이끌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전남도,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전남도청

또 일자별로 오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킴스클럽 청주점, 12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성남의 롯데백화점 분당점, 20일부터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부산센텀점에 장을 마련한다.

판매 품목은 전남 대표 농·수 특산물인 여수 갓김치, 광양 매실가공품, 담양 한과, 장흥 버섯, 해남 고구마, 곡성 멜론, 영광 굴비, 고흥 석류가공품 등 300개다.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남 쌀, 무안 양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주고, 직접 맛을 보고 선택하도록 코로나19로 중단한 시식 코너 운영을 재개한다.

한편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어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농·축·수산물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농·어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로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도는 최근 킴스클럽 야탑점에서 영광 모시떡, 신안 새우젓, 진도 해조류, 나주 잡곡류 등 다양한 지역 농·축·수산물로 구성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