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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CEO가 찾아가는 지역 사회공헌활동’ 여수 화양면 첫 행보

지역 애로사항 청취,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공헌 행사 발굴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항만공사를 위해 추진하는 ‘CEO가 찾아가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이 여수 화양면에서 첫 출발을 하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CEO가 찾아가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7일 여수지역 화양면 이장단협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CEO가 찾아가는 여수지역 사회공헌 본격화 ⓒ 여수광양항만공사

이 자리에서 박성현 사장은 KF마스크 3,000매와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CEO가 찾아가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은 박 사장 취임 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광양지역 읍면동을 찾아다니며 지역사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공헌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사 측은 이날 화양면 방문을 필두로 여수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화양면 이장단협의회를 방문한 박 사장이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사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항만공사를 알리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 사장은 “전남 동부권을 대표하는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인지도가 낮은 항만공사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의 의견청취를 위해 여수시 화양면을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장이 직접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어 “여수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섬지역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beach combing tour 등 여수지역 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 중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미 추진중인 여수엑스포 낭만페스타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여수엑스포재단과 함께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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