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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확진자 1946명 추가...기저질환 사망자 1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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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확진자 1946명 추가...기저질환 사망자 1명으로 늘어

임시선별검사소 4월 말까지 운영, 3차 예방 접종률 지역 인구대비 63.5%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울산에서 기저질환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35만125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1772명으로 집계됐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시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3.5%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이날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2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숨진 70대 환자는 평소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확진자로 조사됐다.

한편 울산종합운동장과 문수축구경기장에 설치돼 있던 임시선별검사소 2곳은 이달 말까지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민간 의료기관 중심으로 검사 체계가 전환되면서 이용자가 급감함에 따른 조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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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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