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강원지역총국(총국장 이부한)은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강원지역의 3개 사무소 및 11명의 우수직원이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무소 종합부문에서는 북강릉농협(조합장 이민수)과 간동농협(조합장 김승암)이 대상을, 동해농협(조합장 김원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종합부문에서는 황인정(문막농협)이 은상, 김성제(동해농협), 유은미(북강릉농협), 김학균(간동농협) 3명이 우수상, 이민자(서춘천농협), 설은실(북강릉농협), 이진우(화천농협) 3명이 신인상, 김경란(속초농협), 유미애(신북농협), 김해원(원덕농협), 김정만(강릉농협) 4명이 헤아림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농업정책보험 및 손해보험사업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부한 강원지역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 및 우수한 성과를 위해 한 마음으로 힘써주신 농․축협 사무소 및 직원 분들의 노고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