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정 소식지인 '으뜸완주'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완주군이 25일 밝혔다.
완주군은 군정 소식을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으뜸완주' 176호부터 지면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했다.
'으뜸완주'는 완주군에서 분기 별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로, 완주 군정 소식과 각종 유용한 정보 및 군민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구성해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호는 전북 최초 공영제인 부름부릉 마을버스, 완주군으로 귀촌한 김민경 작곡가, 골목상점, 도담도담 백일·돌 상차림, 구이중학교 오케스트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완주군청'을 친구 추가하면 모바일 군정소식지를 카카오톡 메시지 형태로 받을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모바일 플랫폼 구축으로 보다 많은 군민들과 소통을 확대해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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