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홍태용 예비후보 "민주당 텃밭 김해서 국민의힘 지켜왔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홍태용 예비후보 "민주당 텃밭 김해서 국민의힘 지켜왔다"

"지금까지 여론조사서 타후보 비해 압도적인 지지 받아...청년들 꿈 이루어지는 김해 만들 것"

홍태용 국민의힘 김해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어려운 선거 환경에서 상대당 후보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본선 경쟁력을 가진 후보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홍 예비후보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번 6월 지방선거 김해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지금까지의 여론조사에서 타 후보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본선 경쟁력이 가장 높은 김해시민이 인정하는 적임자이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해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유치하겠다. 또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 그리고 교육환경을 개선시켜 학력 성장을 이끌어내겠다. 또한 문화가 살아있고 생활체육 인프라를 새로 구축해 역동적인 김해 청년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김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국민의힘 김해시장 선거 예비후보. ⓒ프레시안(조민규)

홍 예비후보는 "김해는 경남이기는 하나 국민의힘에서는 참 어려운 지역이다"며 "지난 12년간 선거에서 민주당에게 늘 패한 지역이다"고 직격했다.

또 "김해는 지난 12년간 민주당 시장의 장기간 일당 독식으로 지역의 건전한 균형과 견제는 무너지고 급기야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교육·문화·생활체육 등의 인프라가 주위 타도시에 비해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도 했다.

홍 예비후보는 "2013년부터 김해甲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아 두 번의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총선을 치러 왔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민주당 텃밭인 김해에서 국민의힘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이에 홍태용 예비후보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후보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캠프의 부울경 조직본부장을 맡았고 대통령 본 선거에서는 경남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PK지역 승리를 이끌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