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익산발전 완성 다짐으로 지지호소

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익산발전 완성을 다짐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24일 멈춤 없는 익산발전의 완성을 위해서는 행정의 연속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6년은 현안과 난제를 해결해 익산을 안정시키는 시간으로, 성장의 발판이 마련된 명품도시 익산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의 교체로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무너지면 익산은 언제든 과거로 뒷걸음칠 수 있다"며 "이제 그려진 밑그림을 색칠하고, 잡아 놓은 방향을 따라 발전을 가속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익산발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100년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도시, 대기업과 함께 전국을 아우르는 교통 허브의 도시,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어 지난 6년 간 해왔던 것처럼 약속을 꼭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시민의 행복을 찾는 길에 저의 모든 열정과 역량을 다하겠다"면서 "익산발전의 완성과 새로운 익산을 향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진하겠다"고 거듭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