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청년들 위해 자립지원·지역생활정착지원·JUMP 프로젝트 추진" 공약

광양시장 이용재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들이나 외지 유입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소득, 주거, 교육, 결혼 등 안정적인 세대 장착을 위한 생활지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서적 경제적 지지 체계를 제도적으로 마련하여 점차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광양시장 예비후보 이용재

또한 정책과제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단계적, 시스템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지원 및 일자리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모바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청년 창업공동체를 임기내 20개 양성을 목표로 하여, 청년 문화시장(청년몰)을 운영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인력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서, 청년들의 재능과 지식을 공유하고 교류하여, 청년들에게 기회를 최대한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사회 전문가 및 리더를 멘토로 위촉하여, 청년들을 지도 및 응원, 청년 문화 활동가 양성, 사라실 예술촌 활성화 등 청년 문화 리더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주거생활 안정에도 관심을 보이면서, 도심형, 농촌형 청년쉐어하우스를 조성하여 운영할 방침이며, 청년귀농.귀촌정책을 마련하여, 청년 희망대출 보증 및 저리대출(지역농협이나 새마을 금고 등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