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1일) 하루 동안 2만431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189명이 줄면서 나흘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3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60만38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5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5636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821명 △용인 1589명 △화성 1539명 △고양 1452명 △성남 1367명 △부천 1110명 △남양주 1016명 △평택 969명 △안산 892명 △시흥 830명 △안양 815명 △김포 770명 △파주 736명 △의정부 654명 △광주 542명 △하남 452명 △광명 450명 △오산 428명 △이천 396명 △군포 374명 △안성 369명 △양주 317명 △구리 255명 △의왕 244명 △포천 226명 △양평 185명 △동두천 169명 △여주 157명 △가평 153명 △과천 87명 △연천 6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819병상 중 1402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9.1%다. 중증 병상은 845병상 중 296병상 사용, 가동률은 35.0%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7개소 가동률은 8.9%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4만57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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