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이 20%대로 내려앉았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도내 병상 가동률은 29%로 30%대도 무너뜨렸다.
위준증 병상 가동률은 27%, 준준증 77%, 중등증은 24%로 집계됐다.
이로써 위준증 병상이 준중증 병상에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17일 보인 도내 병상 가동률이 47%와 비교하면 18%포인트나 낮은 수치이다.
위준증과 준준증, 중등증 등 도내 확보병상은 총 1113개이다.
이중 환자치료 병상은 326개이고 잔여병상은 787개로 집계됐다.
도내 '코로나19' 전날 확진자는 총 334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3만 9271명이다.
한편 누적 사망자는 7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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