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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 해수유통확대 등 정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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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 해수유통확대 등 정책 협약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후보와 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이 21일 전북도의회에서 정책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후보와 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이 21일 정책협약을 맺고 새만금을 그린뉴딜·해양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양 측은 이날 9개 항목의 정책협약을 통해 △해수 유통 확대로 새만금 수질 2급수 달성△새만금을 국제적인 해양생태관광지로 육성 △새만금 내 2천ha 양식단지 조성 및 수산업 복원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생산 및 국내 최초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기업) 산업단지 조성에 합의했다.

또한 △농생명용지 농어민 우선 분양 및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새만금 사회적경제특구 조성 △새만금 민관협의회 설치 △해수 유통 기반 새만금기본계획의 조속한 변경 △단계적 완성형 개발추진전략 마련에도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안호영 후보는 “오늘 전북지역 44개 시민사회단체가 소속된 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새만금 사업이 될 수 있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새만금을 그린뉴딜1번지로 만들겠다는 공감대를 이룬 것은 새만금사업 대전환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도민들의 정책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현장 중심의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 집행위원장은 “도민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안호영 전북지사 경선후보에게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안 후보가 소통행정을 이끌어갈 적임자는 점에 우리는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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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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