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8일 창원대학교 등 지역내 6개 대학과 창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적극 참여를 다짐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인 ‘청년특례시 창원, 사회적경제 청년을 만나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의 사회적경제 이해를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참여 기회 확대 및 사회적경제 기업가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관심 제고를 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 내용을 보면 사회적경제 특강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전, 사회적경제 인턴십,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내 6개 대학과 사회적경제협의회 등 관련 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공공기관 대상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교육 및 홍보전, 창업 공모전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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