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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932명 발생...오늘부터 거리두기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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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932명 발생...오늘부터 거리두기 전면 해제

2147명→2018명→932명 감소세 지속, 3차 백신 예방 접종률 63.4% 기록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된다.

울산시는 1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33만493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932명으로 집계됐다.

▲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날 외부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려는 공무원들이 삼삼오오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3.4%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이날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15명으로 늘었다. 이들 모두 평소 기저 질환을 앓던 확진자로 조사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4192명→4050명→3043명→2713명→2147명→2018명→93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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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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