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송하진 전북도지사, 민주당 '공천배제' 재심서도 '기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민주당 '공천배제' 재심서도 '기각'

▲송하진 전북도지사. ⓒ연합뉴스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공천배제 결정에 대한 재심 청구가 기각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는 17일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컷오프된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재심청구에 대한 심의를 벌인 끝에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송 도지사를 비롯해 김관영, 김윤덕, 안호영, 유성엽 전 의원 등에 대한 공천심사를 벌여 송 도지사와 유성엽 전 의원에 대한 공천배제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앞서 송 도지사측은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현직 시도지사가 출마할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고 송 도지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1급 포상을 받아 15% 가산점까지 부여받고 있어 시스템 공천이 제대로 작동했다면 송 도지사는 컷오프가 아닌 1위 후보로 선출돼야 마땅하다”면서 재심을 신청했었다.

한편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민주당의 공천 결정과 관련해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