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릉군수] 남한권 예비후보 '외국인 유학생 소셜 홍보대사 위촉 통한 관광사업 육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릉군수] 남한권 예비후보 '외국인 유학생 소셜 홍보대사 위촉 통한 관광사업 육성'

남 예비후보, "울릉도·독도를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 시키겠다"

17일 남한권 울릉군수 예비후보가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소셜 홍보대사'로 위촉해 울릉도와 독도의 관광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심사를 통해 소셜 홍보 대사로 위촉된 유학생은 SNS 등 홍보 활동에 따라 울릉도 ․ 독도 명예 군민증을 발급하고 홍보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구 1만명이 무너진 울릉군의 현 상황과 울릉공항 개항을 대비한 관광 활성화에 전략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다"면서 "국내 17만여명에 이르는 유학생들이 울릉도 ․ 독도를 홍보한다면 머지않아 울릉도가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최근 다수 언론사에서 실시한  울릉군수 여론조사에서 1위를 보이고 있는 남한권 전 육군본부 인사행정처장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 예비후보 ⓒ프레시안(홍준기)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