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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 주민불편 해결위해 가포동 현안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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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 주민불편 해결위해 가포동 현안점검  

박명종 구청장 "주민불편사항 선제적 발굴해 신속히 조치하겠다"

박명종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크게 듣는 ‘통(通)하는 합포’ 구현을 위해 면·동별 주민불편사항 수렴에 나섰다.

'2022년 마산합포구 주민불편지도'를 제작해 이를 기반으로 진취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기 위해 15일 가포동 현안을 점검했다.

현안 가운데 하나는 지역내 가포LH아파트와 금호어울림아파트의 버스정류장이 멀리 떨어져있어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민원이다.

▲박명종 마산합포구청장(노란색 상의)이 15일 주민불편 해결위해 가포동 현안점검에 나섰다.    ⓒ창원시

아파트 가까이로 이설하였으면 한다는 것과 생활폐기물 수집과 함께 운반 체계를 현재 창원시 직영에서 민간위탁으로 전환해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급증하는 주민불편 해소하자는 것이다.

이날 박 구청장은 직접 버스정류장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쳤다.

가포동장과 두 아파트의 관리소장도 참석해 늘어나는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주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방침이다.

박명종 마산합포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 청취하고 현재 추진중인 올해 마산합포구 주민불편지도에 나와 있는 사항 뿐만아니라 수시로 주민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통하는 합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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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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