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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문충운 예비후보, 교육친화도시 포항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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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문충운 예비후보, 교육친화도시 포항 조성

포항 신활력·신성장·신미래 트라이앵글 친화도시 프로젝트 강력 추진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엄마·아이·교육친화도시 포항, 이른바 ‘포항의 신(新)활력·신성장·신미래를 위한 친화도시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엄마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고, 학생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어야 인구문제를 비롯한 포항의 제반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 해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고 학생들이 등하교 안전길 및 야간 안심길 확대와 농어촌지역 산모·영유아 긴급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모범적인 여성친화·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또한, “아이돌봄·공동육아센터 대폭확충, 포항여성일자리센터 설치 및 공공 위촉직 여성채용 확대, 엄마와 아이가 안전하고 즐거운 친환경놀이터·장난감도서관 등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명품교육도시 포항을 위해 ‘교육지원예산 대폭확충과 유치원·초중고 교육환경개선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포항명품교육지원조례’제·개정, 명품교육기금 500억 원 조성, 중등·전입·대학·다자녀가구 각종 장학·등록·생활지원금 등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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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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