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원특례시 전입 생활 가이드북 ‘창원특례시 愛 살아요’를 제작했다.
전입 생활 가이드북은 창원특례시 전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원특례시민을 대상으로 특례시로의 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특례시민들에게는 유용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올해 창원특례시가 출범함에 따라 광역시급으로 향상된 복지혜택과 소방교부세 증가, 항만자주권 획득 같은 성과를 소개했다.
새롭게 시행되는 생활밀착형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회성 책자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생활 가이드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벚꽃을 닮은 분홍색 바탕의 화사한 책표지를 넘기면 특례시 혜택과 ‘더 살기 좋아진 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민에게만 드리는 혜택’ 정보를 먼저 실었다.
테마별로 나눠 청년지원특례시 (대학(원)생 생활안정지원금, 청년내일통장, 취업아카데미 등), 아동친화특례시(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 달빛어린이 병원, 물놀이 공원, 장난감 도서관), 교육특례시 (창원-i피우미, 도서관, 평생교육시설), 복지특례시 (주요 복지시설 정보), 생활건강특례시 (공공체육시설, 주요 의료기관, 힐링둘레길), 축제·관광특례시 (대표축제, 관광명소), 문화·생활편의 특례시(공연·문화시설, 박물관, 전통시장) 등의 알찬 정보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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