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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나눔일터’ 손잡고 가스안전사고 예방 우편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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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나눔일터’ 손잡고 가스안전사고 예방 우편홍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 ESG 경영 적극 실천

경남에너지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나눔일터와 손잡고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편홍보를 실시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3월부터 당사 공급권역 내 건설업체, 관공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굴착공사 접수 안내(EOCS)에 대한 우편 홍보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절기가 지나고 본격적인 굴착공사가 진행될 것에 대비해 가스 사용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무단 굴착 사고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현장사진. ⓒ경남에너지

경남에너지는 고객의 편의와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안전홍보지침과 관련된 사규를 제정하고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내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굴착공사 홍보는 복지재단 나눔일터를 통해서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나눔일터는 장애인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마련해 사회참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재활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우편 홍보에 발생한 비용은 나눔일터의 수익금으로 장애인을 위한 복지 및 재활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당사의 공급권역 내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서 우편 홍보를 실시함과 동시에 뜻 깊은 일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남에너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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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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