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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경제키우고 좋은 일자리…시민 소득 1억원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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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경제키우고 좋은 일자리…시민 소득 1억원 시대 열겠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24세 이하 청소년 시내버스 무료 이용도 추진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조지훈 예비후보가 전주경제를 키우고 좋은 일자리를 확대해 ‘전주시민 소득 1억 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12일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민 1억 원 시대를 만들고 시민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챙기는 속시원한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경제를 시정 최우선에 놓겠다는 약속에 따라 전주경제 규모를 키우고 지역 기업의 고도화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동시에 시민의 생활비를 아껴주는 생활경제형 정책 공약을 끊임없이 발굴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를 1,000만 경제 플랫폼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디지털 테마파크, 대규모 힐링랜드, 지역 상생형 대형쇼핑몰 등을 통해 도시의 내부 경쟁력을 키우고, 전주·완주·익산 경제통합시, 일명 만경강 테라시티로 지방소멸 위기를 넘겠다"는 구상이다.

뿐만 아니라 "핵심 공약인 중소벤처기업 공유혁신단지, 팔·만·여 프로젝트, 유니콘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내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냄으로써 전주시민의 소득 1억원 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살림살이를 챙기고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물론 24세 이하 청소년의 시내버스 무료 이용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가계경제의 부담으로 자리 잡은 통신비 절감을 위해 공공와이파이를 대폭 확대해 데이터요금 프리 도시, 전주를 만들고, 신혼부부 1억원 무이자 대출 시행,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 등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정책 경쟁을 벌여왔던 이중선 후보의 사퇴를 안타까워하며 나머지 후보들에게 다시 한번 선거브로커 병폐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정치개혁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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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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