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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4192명 발생...지역 누적 32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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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4192명 발생...지역 누적 32만명 넘어서

11일부터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기저 질환 앓던 환자 3명 숨져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32만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32만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총 4192명으로 집계됐다.

▲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교대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3.2%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이날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3명이 숨지면서 누계 사망자는 292명으로 늘었다. 이들 모두 평소 기저 질환을 앓던 70, 90대 고령자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에는 이날부터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실시했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다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그대로 시행되며 의심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자 할경우 동네 병·의원에 가거나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서 검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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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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