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신용석)는 7일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해 원주천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플로깅 봉사활동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달리다’라는 뜻인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한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워 분리수거하는 봉사활동이다.
강원본부 및 인근지사 직원 40명은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봄철(4~5월) 월 1회 플로킹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동참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든 직원들에게도 활력을 줄 수 있는 활동”이라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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