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금은방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56분께 이천시 창전동의 한 금은방에 남성 2명이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침입했다.
금은방에 들어선 이들은 진열장에 놓인 200∼3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났다.
사건 발생 당시 사설 보안업체가 출입문 파손으로 인해 경보벨이 울리자 즉각 경찰에 신고함에 따라 금은방 및 사건 현장 일대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들의 도주 경로 및 신원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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