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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4648명 발생...지역 누적 확진 30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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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4648명 발생...지역 누적 확진 30만명 넘어서

3차 백신 접종률 63.1% 집계, 임시선별검사소 5곳→2곳으로 축소 운영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30만22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시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3.1%가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이날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5명이 숨지면서 누계 사망자는 277명으로 늘었다. 이들 모두 70~80대 고령층으로 평소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5594명→5049명→2481명→5459명→6287명→46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소세를 보이고있다. 시 관계자는 "재확한 가능성도 여전한만큼 시민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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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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