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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 대규모 수소 테마파크 조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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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 대규모 수소 테마파크 조성 공약

ⓒ프레시안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대규모 수소 테마파크 조성 등 수소 산업 육성을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7일 정부의 그린뉴딜사업의 지원속에 완주가 시범도시로 선정된 것과 관련, 선점의 효과를 활용해 수소생산과 공급, 보관, 활용 등 수소 전주기의 산업 활성화로 변모시켜 나갈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완주를 명실상부한 수소의 메카로 발돋움시키는데 주력하겠다는 것.

특히 수소특화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 분야의 전문기관과 기업을 최대한 유치해 원활한 수소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사업으로는 어린이와 부모, 가족들이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놀이와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 제공, 가족 휴식 공간조성 등 지역 수요시장의 입지 여건에 맞는 대규모 수소 테마파크 공간 조성을 청사진으로 그렸다.

수소 테마파크와 관련해 시설 내용도 첨단 현대과학의 집합체를 활용, 지역특성과 자원을 활용하는 지역특화 수소 테마파크로 꾸며 휴양체재형으로의 확대를 방안으로 내놓았다.

이와 함께 그는 수소와 관련한 대기업 및 중소기업유치단 운영도 내걸었다.

기업유치단은 앞으로 완주군의 중소기업 종합지원계획 수립 및 추진을 비롯해 국내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위주로 유치를 지원하는 동시에 기존의 산업단지 활성화와 새로운 지방산업단지 조성계획 수립·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필요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는 "수소 산업이 완주경제를 일으키는 원동력이자 경쟁력이 될 수 있는 만큼, 수소 산업으로 파생되는 경제 효과로 수소 관련 기업이 성장하고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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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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