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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의원, "파주 3호선 연장, 접경지 희생 감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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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의원, "파주 3호선 연장, 접경지 희생 감안해야"

경기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원이 6일 열린 제231회 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확정을 위해 파주시의 전향적 대응을 요청했다.

손 의원은 파주시민의 대표적인 3대 염원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대곡~소사선 파주연장 △아주대병원 조기 착공 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하면서, 특히 3호선 파주 연장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이윤택)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판 뉴딜정책이 발표됐고, 재정사업 이외에 민자사업으로도 가능케 됨에 따라 접근방식을 달리해 현대건설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재차 포함시켜 대화~운정~금릉 노선을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파주 3호선 연장 사업의 최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B/C(비용-편익 분석)를 채울 수 있는지 여부가 사업 확정에 걸림돌로 대두되고 있다.

손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접경지역 특성 반영 △문산차량기지 제공을 통해 재평가 항목에 추가해 비용 추산과 효율성은 물론 접경지역 시민의 희생을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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