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5일) 하루 동안 7만690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7536명 늘어난 규모이며, 누적 확진자는 400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690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03만1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6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4724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6491명 △화성 6258명 △용인 5745명 △고양 5601명 △성남 5405명 △부천 5248명 △안산 3565명 △남양주 3527명 △안양 3420명 △평택 3142명 △시흥 2872명 △김포 2555명 △파주 2461명 △의정부 2380명 △광주 2034명 △광명 1931명 △오산 1584명 △하남 1419명 △양주 1418명 △이천 1404명 △군포 1375명 △안성 1217명 △구리 1112명 △의왕 925명 △포천 821명 △여주 657명 △동두천 626명 △양평 596명 △과천 440명 △연천 343명 △가평 32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6919병상 중 317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5.9%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499병상 사용, 가동률은 57.1%로 전날보다 4.2%p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15.7%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3만830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