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지난 4일 춘천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춘천지방법원 출장소를 개설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NH농협은행 춘천지방법원 출장소는 2026년 12월까지 공탁금 관리업무를 전담하고 법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농협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은 “나라살림 전문은행인 농협은행이 갖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안정적인 공탁금 관리업무와 지역주민의 금융이용 편의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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