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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5472명 발생...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12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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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5472명 발생...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12시 완화

5594명→5094명→2481명 확진자 감소세…방역당국, 2주간 완화된 거리두기 적용키로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산세도 감소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4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472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29만1325명이라고 밝혔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별로는 남구 1544명, 북구 1278명, 울주군 906명, 중구 932명, 동구 812명 순으로 많았다.

이달 들어 울산에서는 5594명→5094명→248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재확산 가능성이 여전하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의 방침에 따라 울산지역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폭 완화해 적용한다.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2주동안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기존 8인에서 10인까지 영업시간을 11시에서 12시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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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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