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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이 주도하는 접경지역 마을 활력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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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이 주도하는 접경지역 마을 활력 사업 추진

경기도가 주민이 주도하는 접경지역 마을 활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파주·양주·포천·연천 등 접경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사업을 직접 발굴·운영해 마을 소득을 올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경기도 북부청사.ⓒ경기도

도는 지난해까지 접경지역 빈집을 활용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에 집중했다. 그러나 이 사업이 생활 시설 개선에만 집중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했다.

도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올해부터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활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상 마을은 파주 봉일천리, 양주 연곡리, 포천 기산리, 연천 원당리다. 

도는 이달 안에 주민 설명회를 열고 맞춤형 교육과 현장 포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마을 공동체 전문가도 투입한다.

연제찬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주민들이 마을 활력 사업을 통해 다양한 소득 사업을 발굴하면 일자리도 새로 생길 것”이라며 “접경지역 마을을 꾸준하게 지원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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