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윤석열 당선인 '잘 할 것' 48.8%, '못 할 것' 47.6% '팽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윤석열 당선인 '잘 할 것' 48.8%, '못 할 것' 47.6% '팽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정 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률이 48.8%로 나타났다. 지난 대선 당시 득표율(48.56%)은 회복했지만, 여전히 50% 미만으로 대통령 직선제 이후 조사된 역대 대통령 국정 수행 기대감 중 최저치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실시한 3월5주차(3월28일~4월1일) 주간 집계 결과, 윤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 '잘 할 것이다'고 답한 응답률은 지난 조사 대비 2.8%포인트 상승한 48.8%(매우 잘할 것 29.9%, 대체로 잘할 것 18.8%)였다. '잘 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률은 47.6%(매우 잘 하지 못할 것 35.0%, 대체로 잘 하지 못할 것 12.6%)였다. '잘 모름'은 3.6%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2%, 국민의힘이 40.4%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 조사로 실시됐으며 전국 유권자 3만5688명에게 통화를 시도, 2535명이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은 7.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