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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0만 명 줄었으나 위중증은 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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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0만 명 줄었으나 위중증은 또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 32만719명, 위중증 환자 131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10만 여명이 줄어들었으나 위중증 환자는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만719명 발생했다. 전날 42만4609명을 기록한 것에서 10만3490명 줄은 수치다. 누적 확진자 수는 1309만563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84,657명, 서울 60,131명 등 수도권에서 162,916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157,82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315명으로 전날 1301명보다 14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 중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 1000명을 넘은 이후 지속해서 네 자릿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도 375명 늘어 누적 1만6230명(치명률 0.12%)을 기록했다.

코로나 백신은 이날 0시까지 4494만9181명(87.6%)이 1차 접종을, 4448만3475명(86.7%)이 2차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자는 누적 3268만9260명으로 63.8%가 접종을 마쳤다. 이 중 60세 이상 89.1%를 차지했다.

▲3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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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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