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상을 제작하는 목기제품 작업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30일 오후 4시 5분께 전북 남원시 조산동의 교자상을 만드는 목기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현재는 큰 불길은 잡은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완전히 진화되면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남원 교자상 제작 목기취급 작업장서 '불'…소방당국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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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기자
baejy1113@daum.net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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